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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규 확진자 101명…동성로 클럽 집합 금지

송고시간2021-08-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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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01명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51명(지역감염 50명, 해외유입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최근 중구 동성로 일대 클럽에서 확진자 5명 이상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날 오후 10시부터 오는 30일 오전 5시까지 동성로 일대 클럽 11곳에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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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대구 동성로 클럽
폐쇄된 대구 동성로 클럽

지난해 8월 집합금지 명령으로 폐쇄된 대구 중구 동성로 한 클럽.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22일 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01명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51명(지역감염 50명, 해외유입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최근 중구 동성로 일대 클럽에서 확진자 5명 이상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날 오후 10시부터 오는 30일 오전 5시까지 동성로 일대 클럽 11곳에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날 확진자 중 3명은 중구 동성로 클럽 관련으로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조사됐다. 동성로 클럽에서는 지난 1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용자와 종사자 등 관련 누적 확진자가 총 6명으로 집계됐다.

중구 콜라텍에서는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총 5명이 콜라텍 관련 확진자다.

이밖에 3명은 종교시설 관련, 3명은 달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6명은 북구 동전 노래방 관련, 1명은 수성구 유흥주점 관련, 2명은 달성군 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다.

나머지 1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며,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1명 또한 양성 판정이 나왔다.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12명에 대해서는 의료기관 이용 내용, 출입국 기록, 휴대전화 위치 정보, 카드 사용 내용 등 확인을 통해 감염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에서는 50명(지역감염 48명, 해외유입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중 경주·구미에서 각각 11명, 경산·김천에서 각각 8명이 확진됐다.

김천에서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5명은 교회 관련 접촉자로 확인됐다.

또 포항 4명, 울진 3명, 영주·울릉 각 2명, 칠곡 1명 등 곳곳에서 양성 판정이 잇따랐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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