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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쿠샤' 출입구 계단 내일 개방…독립문역서 10분

송고시간2021-08-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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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행촌동 '딜쿠샤'의 출입구 계단이 24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돼 독립문역과 사직로를 거쳐 출입이 가능하게 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관람객들은 독립문역 3번 출구로 나와 독립문 방향으로 직진했다가 독립문역 사거리에서 사직터널 방면으로 좌회전한 후 영락농인장로교회 옆 골목으로 올라오면 도보로 약 10분만에 딜쿠샤에 갈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서 딜쿠샤로 가는 기존 경로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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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쿠샤
딜쿠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종로구 행촌동 '딜쿠샤'의 출입구 계단이 24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돼 독립문역과 사직로를 거쳐 출입이 가능하게 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관람객들은 독립문역 3번 출구로 나와 독립문 방향으로 직진했다가 독립문역 사거리에서 사직터널 방면으로 좌회전한 후 영락농인장로교회 옆 골목으로 올라오면 도보로 약 10분만에 딜쿠샤에 갈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서 딜쿠샤로 가는 기존 경로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

딜쿠샤를 방문하려는 이들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경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딜쿠샤 안내실(☎070-4126-8853)로 문의해도 된다.

딜쿠샤는 일제강점기에 서울에 거주하면서 뉴스통신사 특파원으로도 일한 미국인 광산 엔지니어 앨버트 테일러(1875∼1948)가 부인 메리 린리 테일러(1889∼1982)와 아들 등 가족과 함께 살던 집이다.

테일러 부부는 1923년 이 집을 지었으며, 1941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투옥되고 1942년 추방될 때까지 이곳에서 살았다. 딜쿠샤는 2017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후 복원돼 올해 3·1절부터 전시관으로 개방됐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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