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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삼성전자 방문…"이재용 전화에 계획 세우고 왔다"

송고시간2021-08-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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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19일 삼성전자와 쌍용자동차를 방문하며 경제행보에 나섰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재용 부회장께서 며칠 전에 일부러 전화까지 해 주셔서 계획을 세우고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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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한 유승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한 유승민

(평택=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1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1.8.19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19일 삼성전자와 쌍용자동차를 방문하며 경제행보에 나섰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재용 부회장께서 며칠 전에 일부러 전화까지 해 주셔서 계획을 세우고 왔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우리 경제에서 정말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반도체 인재의 공급은 국가가 일차적으로 담당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삼성 창업자의 통찰로 우리 산업 역사에서 민간이 스스로 일으킨 대단한 산업"이라며 삼성전자의 반도체 산업을 추켜세웠다. 유 전 의원은 방명록에도 '삼성전자의 성공 신화는 전 국민의 자랑입니다'라고 적었다.

유 전 의원은 자신이 공약한 디지털혁신인재 100만 양병 육성을 언급하면서 "우리 경제가 추락하는 추세를 멈추고 반등하는 핵심은 인재에 있다"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이 평소 존경하는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의 기업가 정신을 언급하면서 "삼성전자가 앞으로도 꾸준히 혁신해서 앞으로 50년 되면 우리 경제를 책임지는 리더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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