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 청년 제안 12개 사업비 50억원 내년에 편성
송고시간2021-08-19 14:14
(광명=연합뉴스) 경기 광명시는 내년 예산안에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12개 정책 사업비 50억원을 편성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12개 사업은 ▲청년정책 책자 발간 ▲청년센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청년문화를 누릴 수 있는 청년예술창작소 운영 ▲청년 인턴십 대상 분야 확대 ▲청년주택 지원 ▲청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자전거 전용도로 확대 등이다.
시의 청년 제안 정책사업비 편성은 지난달부터 진행된 2차례 청년숙의예산 토론회를 거쳐 확정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우리나라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시정에 최대한 반영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8/19 14: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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