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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숨겨진 향토문화재 발굴 문화재 신청

송고시간2021-08-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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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향토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존 관리를 위해 문화재 지정을 추진한다.

연구 용역을 바탕으로 춘천시는 지정문화재를 신청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숨겨진 문화재를 발굴 지정해 지역의 문화유산 자원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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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목판본·조선시대 초상화·신도비 등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향토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존 관리를 위해 문화재 지정을 추진한다.

법화경 목판본
법화경 목판본

[강선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시에 따르면 현재 남산면 강선사가 소장한 법화경 목판본을 비롯해 김낙수 가문 소장 일기 및 초상화, 조만영 어필묘비 및 신도비 등에 대해 가치를 조명하는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연구 용역을 바탕으로 춘천시는 지정문화재를 신청할 계획이다.

현재 연구용역 중인 김낙수 가문 소장 일기 및 초상화는 조선시대 춘천의 사회상과 생활상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술적 가치 및 관복의 형태 등을 알 수 있다.

조만영 어필묘비 및 신도비의 경우는 헌종이 손수 쓴 어필비와 신도비로 보존상태가 양호해 인문학적 가치가 있다고 춘천시는 설명했다.

또 법화경 목판본은 조선 초기에 간행됐으며 계환이 번역한 7권의 법화경 중 2, 3권을 한 책으로 엮은 것이다.

강선사 창건주(혜도)가 은사에게 전해 받은 불경으로 전해진다.

춘천시는 20일 오후 학술세미나를 열고 분야별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숨겨진 문화재를 발굴 지정해 지역의 문화유산 자원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취지"라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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