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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학생 14만명 시대…초중고생 100명중 3명은 이주 청소년

송고시간2021-08-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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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에 들어선 다문화가정 자녀가 4년 만에 67% 증가하며 14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이런 현실을 반영해 이주배경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실태 등을 파악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여가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에 다니는 다문화 가정 자녀는 14만7천여 명으로 2016년의 9만9천여 명보다 66.9%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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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차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센터 방문…방역·실태 점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학령기에 들어선 다문화가정 자녀가 4년 만에 67% 증가하며 14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이런 현실을 반영해 이주배경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실태 등을 파악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여가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에 다니는 다문화 가정 자녀는 14만7천여 명으로 2016년의 9만9천여 명보다 66.9% 불어났다.

다문화가정 자녀. 다문화 학생 (PG)
다문화가정 자녀. 다문화 학생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이중 초등학생이 10만7천여 명, 중학생이 2만6천여 명, 고등학생이 1만2천여 명이었다.

같은 기간 전체 초중고생(535만6천여 명) 가운데 다문화 학생이 차지하는 비중도 1.7%에서 2.8%로 증가했다.

국내 다문화 가구의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학령기에 들어선 이들의 자녀도 늘어난 것이다.

한편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이주배경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현황을 살핀다.

김 차관은 "낯선 환경의 적응과 코로나19 장기화 등 이중고를 겪는 이주 청소년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필요한 지원을 적절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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