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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미국은 패배…형제국으로서 아프간 도울 것"

송고시간2021-08-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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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탈레반 수중에 들어간 아프가니스탄의 안정과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라이시 대통령은 이날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장관을 만나 아프간 사태 급변과 관련해 "미국의 군사적 패배"라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웃이자 형제국인 이란은 아프간의 모든 구성원이 합의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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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구성원이 합의 이룰 수 있도록 지원"

라이시 이란 대통령
라이시 이란 대통령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탈레반 수중에 들어간 아프가니스탄의 안정과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라이시 대통령은 이날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장관을 만나 아프간 사태 급변과 관련해 "미국의 군사적 패배"라고 평가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미군이 철수한 아프간에 삶의 회복 기회와 지속 가능한 안보가 제공돼야 한다"면서 아프간 국민이 안정의 길을 선택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웃이자 형제국인 이란은 아프간의 모든 구성원이 합의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이란 정부는 동부 접경 지역에 아프간 난민 수용 시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많은 아프간 주민이 내전을 피하거나 일자리를 찾아 이란으로 넘어온다. 외신들은 이란 내 아프간 난민 수를 200만 명으로 추산한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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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55NBdVx5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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