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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에 정진석…상임위원장 6명도 내정

송고시간2021-08-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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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몫 국회 부의장으로 정진석 의원이 내정됐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제외한 6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도 가닥을 잡았다.

국민의힘은 16일 보도자료에서 국회 부의장에 당내 최다선(5선)인 정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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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몫 국회 부의장으로 정진석 의원이 내정됐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제외한 6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도 가닥을 잡았다.

국민의힘은 16일 보도자료에서 국회 부의장에 당내 최다선(5선)인 정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상임위원장에는 ▲ 정무위원회 윤재옥 ▲ 교육위원회 조해진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대출 ▲ 환경노동위원회 이채익 ▲ 국토교통위원회 이헌승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종배 등 6명의 3선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의 경우 홍문표(4선)·김태흠(3선) 의원이 복수로 입후보해 경선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국민의힘은 단독 후보의 경우 오는 18일 의원총회에서 찬반 투표 없이 박수로 추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내 3선 의원은 총 15명이다. 이들 중 나이와 생년월일 순으로 위원장직 양보가 이뤄지도록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가 물밑 조율을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농해수위원장의 경우 홍문표 의원이 후보자 중 유일한 4선인데다 짧게나마 상임위원장 경험이 있는 만큼 의원총회 전까지 두 후보자 간 조율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여야는 지난달 국회 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직을 국민의힘 몫으로 배정하기로 합의했다. 현재는 17개 상임위원장직을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맡고 있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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