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오늘부터 50∼54세 접종 진행…생일 끝자리 '6'인 18∼49세 예약

송고시간2021-08-16 04:55

beta

일반 국민 50∼54세(1967∼1971년생)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16일 시작된다.

이날 오후 8시부터는 18∼49세 중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가 '6'인 사람들이 접종 예약에 나선다.

18∼49세(1972∼2003년생)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10부제 접종예약'이 지난 9일 시작된 가운데 이날 오후 8시부터는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 6일, 16일, 26일로 끝나는 대상자에게 예약 기회가 주어진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50대, 이달 28일까지 화이자·모더나 1차 접종하고 6주 뒤 2차 접종

18~49세 '10부제' 예약…생일 끝자리 '9·0·1·2·3' 예약률 60.4%

코로나19 백신 접종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일반 국민 50∼54세(1967∼1971년생)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16일 시작된다.

또 이날 오후 8시부터는 18∼49세 중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가 '6'인 사람들이 접종 예약에 나선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50∼54세 접종이 진행된다.

50∼54세 접종 예약인원은 312만8천여명으로, 전체 대상자 380만7천여명 가운데 82%가 접종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오는 28일까지 1차 접종을 마치고 6주 뒤 2차 접종을 받는다.

50대 가운데 55∼59세(1962∼1966년생)는 지난달 26일부터 접종을 받고 있는데 이들 역시 50∼54세와 마찬가지로 오는 28일까지 1차 접종을 마치게 된다.

접종 원칙상 국내에서 화이자 백신은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이 권고된다. 하지만 모더나 백신 공급 차질로 인해 이달 16일부터 9월까지 한 달 반 동안은 두 백신의 접종 간격이 모두 6주로 늘어났다.

백신 접종 예약 (CG)
백신 접종 예약 (CG)

[연합뉴스TV 제공]

이런 가운데 40대 이하에 대한 접종 예약도 계속된다.

18∼49세(1972∼2003년생)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10부제 접종예약'이 지난 9일 시작된 가운데 이날 오후 8시부터는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 6일, 16일, 26일로 끝나는 대상자에게 예약 기회가 주어진다.

코로나19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http://ncvr.kdca.go.kr)에 접속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원하는 접종 일자, 접종 기관을 선택하면 된다. 10부제 원칙에 따라 예약은 17일 오후 6시까지 22시간 동안만 가능하다.

생년월일이 5일, 15일, 25일로 끝나는 대상자를 위한 예약은 전날 오후 8시부터 시작됐고, 이날 오후 6시에 종료된다.

18∼49세 예약에 적용되는 10부제는 생일 끝자리와 동일한 날짜에만 예약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지난 9일 오후 8시에 시작됐으며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정해진 날짜에 예약하지 못한 대상자에게는 19∼21일에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

36∼49세는 19일 오후 8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18∼35세는 20일 오후 8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예약할 수 있다.

21일 오후 8시부터는 18∼49세 전체가 추가로 예약할 수 있다.

또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는 10부제 예약 미참여자를 포함해 모든 대상자가 예약을 신규로 하거나 기존 예약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예약을 마친 18∼49세는 이달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화이자,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한다.

18∼49세 가운데 생일 끝자리가 '9·0·1·2·3'인 사람은 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10부제 예약을 마쳤다.

이들의 예약률은 60.4%로, 정부의 최소 기대치인 70%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청장년층의 접종률이 저조하면 '국민 70% 예방접종 10월 완료' 목표 달성이 어려워질 수 있다.

 서울 서대문구 예방접종센터
서울 서대문구 예방접종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withwit@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