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김용민 "딸한테 이자 받고 탈루"…崔측 "세무서에 자진신고"

송고시간2021-08-15 18:12

beta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15일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첫째 딸이 아파트를 매입할 때 4억원을 빌려주면서 받았다는 이자에 대해 소득세 탈루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서 "이자 소득세 탈루 의혹을 밝히기 위해 계좌거래 내역과 함께 납세 내역이 있다면 조속히 공개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최 전 원장이) 장녀의 강남 아파트 구입을 위해 4억원을 빌려주고 연이율 2.7%의 이자를 받았다고 해명했다"며 "소득세법에 따라 이자소득에 대해 원천징수 의무와 납세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발언하는 민주당 김용민 최고위원
발언하는 민주당 김용민 최고위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이동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15일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첫째 딸이 아파트를 매입할 때 4억원을 빌려주면서 받았다는 이자에 대해 소득세 탈루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서 "이자 소득세 탈루 의혹을 밝히기 위해 계좌거래 내역과 함께 납세 내역이 있다면 조속히 공개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최 전 원장이) 장녀의 강남 아파트 구입을 위해 4억원을 빌려주고 연이율 2.7%의 이자를 받았다고 해명했다"며 "소득세법에 따라 이자소득에 대해 원천징수 의무와 납세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독립관 참배 나선 국민의힘 최재형 대선 예비후보
독립관 참배 나선 국민의힘 최재형 대선 예비후보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 내 독립관을 방문, 참배하고 있다. 2021.8.15 [국회 사진기자단] jeong@yna.co.kr

이와 관련해 최재형 캠프 박대출 전략총괄본부장은 통화에서 "(딸이 보낸 이자가) 과세 대상인 것을 모르고 있다가 출마 전에 알게 돼 세무서에 신고했다"며 "납부 고지서가 최근에 도착해서 공휴일이 끝나면 바로 납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탈루까진 아니고, 뒤늦게 알아서 세금 신고도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최 전 원장 측은 앞서 주택 자금을 빌려준 게 '아빠 찬스'라는 보도가 나오자 "연이율 2.75%로 이자도 받았고 원금 일부인 8천만원은 두 차례에 걸쳐 받기도 했다"며 "차용증까지 작성해 공직자 재산공개 때도 이를 첨부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dhle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