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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김민재 '출격 준비'…밝은 얼굴로 첫 훈련 소화

송고시간2021-08-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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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프로축구 명문 구단 페네르바체의 유니폼을 입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5)가 밝은 미소를 띤 채 첫 훈련에 임했다.

페네르바체는 14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가 팀에서 첫 훈련을 했다. 동료들과 팀 훈련을 한 뒤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며 여러 장의 훈련 사진을 올렸다.

페네르바체는 13일 김민재와 4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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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독립 만세"…페네르바체, 한국어로 광복절 축하 메시지도

페네르바체에서 훈련하는 김민재(왼쪽에서 두 번째)
페네르바체에서 훈련하는 김민재(왼쪽에서 두 번째)

[페네르바체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터키 프로축구 명문 구단 페네르바체의 유니폼을 입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5)가 밝은 미소를 띤 채 첫 훈련에 임했다.

페네르바체는 14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가 팀에서 첫 훈련을 했다. 동료들과 팀 훈련을 한 뒤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며 여러 장의 훈련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민재는 때로는 웃으며, 때로는 진지한 표정으로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다.

페네르바체는 13일 김민재와 4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베이징 궈안(중국)에서 뛰던 김민재는 그간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포르투(포르투갈), 유벤투스(이탈리아) 등 유럽 구단으로의 이적설에 휩싸였으나, 최종 행선지는 페네르바체였다.

김민재는 등번호 3번을 달고 뛴다.

1907년 창단한 페네르바체는 터키 1부리그에서 19차례 정상에 오른 강호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아스널(잉글랜드)을 거친 독일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메주트 외질도 여기서 뛰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3시 45분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와 2021-2022시즌 쉬페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페네르바체의 광복절 축하 인사
페네르바체의 광복절 축하 인사

[페네르바체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페네르바체는 한국의 광복절을 맞아 한글로 광복절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구단은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했는지 알고 있다. 슬픈 역사 속에 스포츠가 한국인들에게 많은 힘이 되었다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멀리서나마 형제의 나라에서 함께 외치겠다. 대한민국의 광복절을 경축한다. 대한 독립 만세"라고 게시물을 올렸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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