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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北 한미훈련 비난'에 "한반도 긴장 유발 말라"

송고시간2021-08-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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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12일 북한의 한미연합훈련 비난에 대해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을 유발하는 일체 행위가 일어나선 안 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북한의 군 당국자가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매우 위험스러운 발언을 늘어놓고 있다. 어렵게 찾아온 대화 국면에 서로 운신 폭을 좁힐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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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발언하는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12일 북한의 한미연합훈련 비난에 대해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을 유발하는 일체 행위가 일어나선 안 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북한의 군 당국자가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매우 위험스러운 발언을 늘어놓고 있다. 어렵게 찾아온 대화 국면에 서로 운신 폭을 좁힐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수십 년간 진행된 연례 훈련은 안보 강화를 위한 주권 행사의 일환"이라면서 "공격이 아닌 방어 위주 훈련이란 점은 이미 잘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훈련 방식과 규모 등이 대폭 조정됐다"며 "대화 국면 조성을 위해 한미 양국 모두 노력하고 있는데 북한도 모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은 어제까지 이틀간 정기 연락에 응하지 않고 있다"면서 "북한의 조속한 남북 통신 재개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solec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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