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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이 시국에 文케어 자화자찬…부끄러움 없나"

송고시간2021-08-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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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문재인 케어 4주년' 성과보고대회를 여는 데 대해 "이 시국에 자화자찬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도무지 부끄러움조차 모르는 정권"이라고 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백신 확보를 제대로 못 해 접종이 지연되고, 땜질식 교차 접종을 하고, 2차 접종 간격을 아무런 의학적 근거 없이 연장해나가고, 2차 접종 백신을 1차 접종으로 끌어다 쓰는 등 온갖 꼼수를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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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최고위원 간담회 발언
김기현, 최고위원 간담회 발언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문재인 케어 4주년' 성과보고대회를 여는 데 대해 "이 시국에 자화자찬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도무지 부끄러움조차 모르는 정권"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5년 전 (메르스 사태 때의) 문 대통령 말씀을 다시 한번 들려드릴 수밖에 없다"며 "정부의 불통, 무능, 무책임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태롭게 했고, 민생경제를 추락시켰다. 정부의 무능이야말로 코로나 슈퍼전파자"라고 상기시켰다.

김 원내대표는 "백신 확보를 제대로 못 해 접종이 지연되고, 땜질식 교차 접종을 하고, 2차 접종 간격을 아무런 의학적 근거 없이 연장해나가고, 2차 접종 백신을 1차 접종으로 끌어다 쓰는 등 온갖 꼼수를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발 상식을 좀 회복하시고, 국민들에게 정중하게 사과하시고,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설명하고 국민들의 양해를 구하는 게 당연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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