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LG디스플레이 협력업체 관련 9일간 20명 확진
송고시간2021-08-11 18:08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월롱면 LG디스플레이 협력업체 직원과 가족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협력업체에서는 지난 2일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3일 직원 3명, 4일 직원 1명, 5일 직원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됐다.
이어 6일 직원과 가족 4명, 9일 1명, 10일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까지 이 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명이다.
n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8/11 18: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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