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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확진자 급증세…강화된 거리두기 3단계 적용

송고시간2021-08-11 16:28

경주시 생활방역위원회 회의
경주시 생활방역위원회 회의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8월 들어 경북 경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지자체가 비상 대응에 나섰다.

11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10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시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를 '코로나19 특별 방역주간'으로 선포하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방역단계를 사실상 격상했다.

사적 모임에서 예외로 인정하던 직계가족 모임을 예외 없이 4인까지만 할 수 있도록 하고 9일부터 16시 0시까지 대중목욕탕과 헬스장 집합을 금지하기로 했다.

또 15일까지 시민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북경주체육문화센터 운영을 중단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택시 기사, 대리운전기사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일부터 경주시보건소 외에 외동읍민체육회관과 경주시민운동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상인연합회 등과 함께 생활방역위원회를 열어 유증상자와 외국인, 운수업 종사자 등의 조기 검진 유도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주낙영 시장은 "지역 감염 확산세가 위중한 상황이어서 행정력을 총동원해 감염병 확산 사태를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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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G75jg_b7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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