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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주점 11명 추가 확진…현재까지 95명 감염

송고시간2021-08-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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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확진이 발생한 부산 청불 서면점에서 11일에도 확진자가 잇달았다.

부산시는 이날 해당 업소에서 방문자 6명, 접촉자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문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방문자 60명, 종사자 4명, 관련 접촉자 31명 등 9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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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첫날, 적막한 서면거리
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첫날, 적막한 서면거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확진이 발생한 부산 청불 서면점에서 11일에도 확진자가 잇달았다.

부산시는 이날 해당 업소에서 방문자 6명, 접촉자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일 방문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방문자 60명, 종사자 4명, 관련 접촉자 31명 등 9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 당국은 해당 업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장시간 술을 마신 방문객이 많은 데다 냉방 가동으로 문을 닫고 영업한 것이 집단감염의 주원인으로 봤다.

이곳에서 일하던 종사자가 다수 확진된 점 역시 유독 해당 주점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온 이유로 꼽힌다.

부산시 관계자는 "확진된 종사자들이 주점 내부를 돌아다니며 활동을 많이 하면서 주점 내부에 (바이러스를) 퍼뜨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확산세가 악화하자 방문객 1천여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안내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방역 당국은 추가 확진자 조사 과정에서 출입자 명부에 누락된 방문객이 확인돼 전날 업소 실명을 공개하기도 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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