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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아동보호팀' 신설…학대 예방 및 보호 강화

송고시간2021-08-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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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아동 학대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피해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시청에 '아동보호팀'을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동보호팀은 앞으로 그동안 외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담당하던 아동학대 신고 접수와 현장 조사, 피해 아동 분리, 학대 판단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경찰 및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아동보호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게 된다.

시는 아동보호팀 신설로 피해 아동에 대한 학대 조사와 상담이 더욱 신속히 이뤄지고 능동적 대응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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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아동 학대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피해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시청에 '아동보호팀'을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12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3명, 아동보호 전담 공무원 1명 등으로 구성됐다.

광명시청
광명시청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동보호팀은 앞으로 그동안 외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담당하던 아동학대 신고 접수와 현장 조사, 피해 아동 분리, 학대 판단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경찰 및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아동보호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게 된다.

또 신고 전화를 24시간 운영하면서 아동학대 신고 접수 시 경찰과 동행해 즉시 현장 조사에 나선다.

시는 아동보호팀 신설로 피해 아동에 대한 학대 조사와 상담이 더욱 신속히 이뤄지고 능동적 대응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시 관내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19년 250건, 지난해 351건, 올해 상반기 176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중 아동학대로 판단된 건수는 2019년 177건, 지난해 260건, 올해 상반기 116건에 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동들의 인권을 최우선에 두고, 실질적인 보호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아동보호에 모든 업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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