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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112명 코로나19 양성…확진자 1명 치료 중 사망

송고시간2021-08-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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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인천시는 10일 0시부터 11일 0시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13명을 포함해 모두 1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게임장'과 연관성이 확인된 한 확진자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전날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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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중고차 매매단지서 누적 82명 감염…공무원도 확진

이어지는 코로나19 검사자 차량 행렬
이어지는 코로나19 검사자 차량 행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인천시는 10일 0시부터 11일 0시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13명을 포함해 모두 1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게임장'과 연관성이 확인된 한 확진자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전날 숨졌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70명이다.

'남동구 외국인 지인 모임'과 관련해 이달 5일부터 10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전날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또 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남동구 제조업'과 관련해서도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다.

최근 외국인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수구 중고차 매매단지'에서도 자가격리자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누적 확진자는 82명이 됐다.

'연수구 병원·미추홀구 대형마트', '서구 음식점', '서구 공부방', '인천 운수업 종사자', '연수구 병의원'과 관련해서도 감염자가 1명씩 추가됐다.

전날 확진자 중에는 인천시 서구 소속 공무원도 포함됐다. 이 공무원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음식점을 찾았다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확진자로 분류됐다.

서구는 이 공무원의 소속 부서 사무실에서 방역 작업을 마쳤으며 같은 부서 직원 등 접촉자 151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13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 중 6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해외에서 입국한 5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3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23명, 연수구 22명, 남동구 21명, 미추홀구 14명, 부평구 13명, 계양구 10명, 중구 8명, 동구 1명이다.

이날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9천943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1개 가운데 53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51개 중 230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115만6천699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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