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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여자농구 월드컵 첫 승리…선발 전원 두 자릿수 득점

송고시간2021-08-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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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브라질을 누르고 첫 승리를 챙겼다.

한국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의 올라 가보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1 FIBA U-19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브라질을 80-74로 꺾었다.

한국에서는 이날 18득점씩을 올린 박소희(분당경영고)와 심수현(숭의여고)을 비롯해 선발로 경기에 나선 5명 전원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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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80-74로 제압…조별리그 1승 2패

한국 여자 U-19 농구대표팀
한국 여자 U-19 농구대표팀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브라질을 누르고 첫 승리를 챙겼다.

한국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의 올라 가보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1 FIBA U-19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브라질을 80-74로 꺾었다.

스페인과 1차전에서 37-87로, 프랑스와 2차전에서 35-92로 연패했던 한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

1승 2패로 조별리그를 마친 한국은 C조 3위에 자리해 캐나다, 일본, 체코, 말리가 묶인 D조의 2위와 11일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에서는 이날 18득점씩을 올린 박소희(분당경영고)와 심수현(숭의여고)을 비롯해 선발로 경기에 나선 5명 전원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이해란(수피아여고)은 16득점 10리바운드 5스틸, 조수아(삼성생명)는 13득점 10어시스트 4스틸로 나란히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변소정(분당경영고)도 15득점 7리바운드를 보탰다.

전반 32-33으로 한 점만을 뒤진 채 잘 버텨낸 한국은 3쿼터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3쿼터 초반 이해란의 자유투 득점으로 38-37 흐름을 뒤집은 한국은 쿼터 중반 변소정과 박소희의 연속 3점 슛으로 점차 멀리 달아났다.

쿼터 종료 7초 전에는 이해란의 득점포가 림을 가르면서 55-46을 만들었다.

4쿼터 들어 반격에 나선 브라질이 경기 종료 23초를 남기고 73-75까지 뒤쫓았으나, 심수현과 박소희, 조수아가 자유투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한국이 6점 차 승리를 매조졌다.

◇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 조별리그

▲ C조

한국(1승 2패) 80(13-13 19-20 23-13 25-28)74 브라질(3패)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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