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어제와 오늘] 전통시장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전통시장은 오랜 세월 우리 생활 속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각 지역의 전통시장은 지역민들에게 싱싱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외지인들에게는 그 지역 고유의 특산물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해왔습니다.

과거에는 주로 노천에 형성됐으나 지금은 대부분 비를 피할 수 있는 지붕을 갖추는 등 편의성과 위생 상태도 좋아졌습니다.

시대에 따라 취급 품목이 바뀌고 다양해져 온 전통시장의 모습을 모아 봤습니다.

울산의 장날. 일제시대 일본 사학자들이 찍은 사진이다. 1930년대 [서울대학교 박물관 소장 유리건판 사진]
울산의 장날. 일제시대 일본 사학자들이 찍은 사진이다. 1930년대 [서울대학교 박물관 소장 유리건판 사진]
집에서 키우던 소를 거래하던 우시장. 1956년 [국가기록원 제공]
집에서 키우던 소를 거래하던 우시장. 1956년 [국가기록원 제공]
서울 종로구 낙원동 낙원시장. 1967년 [한치규 제공]
서울 종로구 낙원동 낙원시장. 1967년 [한치규 제공]
팔 물건을 사기 위해 노량진수산시장으로 향하는 상인들. 균형잡기의 달인들이다. 1969년 [한치규 제공]
팔 물건을 사기 위해 노량진수산시장으로 향하는 상인들. 균형잡기의 달인들이다. 1969년 [한치규 제공]
경기도 광주 오일장의 어물전. 산 생선은 신문지에 싸 주곤 했다. 1969년 [한치규 제공]
경기도 광주 오일장의 어물전. 산 생선은 신문지에 싸 주곤 했다. 1969년 [한치규 제공]
경기도 연천군 전곡시장의 수선공. 1972년 [한치규 제공]
경기도 연천군 전곡시장의 수선공. 1972년 [한치규 제공]
전남 담양의 죽물시장. 당시에는 죽세품의 소비가 많았으나 지금은 값싼 플라스틱 제품이 그 자리를 차지하면서 이런 모습은 거의 사라졌다. 1981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 담양의 죽물시장. 당시에는 죽세품의 소비가 많았으나 지금은 값싼 플라스틱 제품이 그 자리를 차지하면서 이런 모습은 거의 사라졌다. 1981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매를 준비하는 노량진 수산시장의 새벽. 1992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매를 준비하는 노량진 수산시장의 새벽. 1992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북 상주시 중앙시장 오일장. 200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북 상주시 중앙시장 오일장. 200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 서문시장의 어묵 상인. 2019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 서문시장의 어묵 상인. 2019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21년 9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jo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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