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부산 기장 요양병원서 돌파 감염 5명 추가…"위중증은 없어"

송고시간2021-08-10 14:08

beta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확진이 발생한 부산 기장군 요양병원에서 10일에도 돌파 감염이 잇따랐다.

부산시는 이날 A 요양병원 관련 환자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돌파 감염자를 포함해 이 요양병원 확진자에는 위중증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전체 확진자 56명중 49명이 돌파 감염…항체 형성여부 검사중

요양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 (PG)
요양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 (PG)

[박은주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확진이 발생한 부산 기장군 요양병원에서 10일에도 돌파 감염이 잇따랐다.

부산시는 이날 A 요양병원 관련 환자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이 요양병원 확진자는 환자 49명, 직원 5명, 가족 접촉자 2명이다.

추가 확진자 모두 백신을 맞았지만, 돌파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돌파 감염 사례는 환자 44명, 종사자 5명으로 늘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돌파 감염자를 포함해 이 요양병원 확진자에는 위중증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해당 요양병원 확진자 검체에서는 최근 우세 종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시는 현재 질병청과 함께 환자들의 혈액검사 등을 통해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백신 접종에도 항체 형성이 잘 안 됐다고 판단되는 경우 고위험군에 대한 '부스터샷'의 필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이다.

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 전원에 대한 일제 검사를 하고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예방접종 완료자에게 면제했던 주기적 선제 검사 재시행도 검토하기로 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은 이날부터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방문 면회가 전면 금지됐다.

ready@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