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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65명 코로나19 양성…확진자 1명 치료 중 사망

송고시간2021-08-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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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인천시는 8일 0시부터 9일 0시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9명을 포함해 모두 6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양성 판정을 받은 한 확진자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전날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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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중고차 매매단지 관련 확진자 1명 추가…누적 81명

이어지는 코로나19 검사자 차량 행렬
이어지는 코로나19 검사자 차량 행렬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9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임시 선별검사소에 검사 대기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선별검사소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추가로 설치됐으며 이날 문을 열었다. 2021.8.9 tomatoyoon@yna.co.kr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인천시는 8일 0시부터 9일 0시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9명을 포함해 모두 6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21일 양성 판정을 받은 한 확진자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전날 숨졌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7명이다.

이달 3일부터 확진자 8명이 잇따라 발생한 미추홀구 보험회사에서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서구 공부방과 관련해서도 자가격리자 2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수구 중고차 매매단지에서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81명이 됐다.

'미추홀구 카페', '부평구 보험회사', '서구 악기회사'와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1명씩 증가했다.

집단감염 관련 9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 중 4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3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남동구 21명, 서구 14명, 부평구 9명, 연수구 7명, 계양구 6명, 미추홀구 5명, 중구 3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1개 가운데 52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51개 중 219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111만8천577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9천765명이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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