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6명 추가 확진…누적 9천명 넘어서
송고시간2021-08-08 10:17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9천24명이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직장 동료 등이다.
확진자 중 8명은 감염원을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최근 부산에서는 식당, 주점, 의료기관 등 다양한 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와 유흥시설 영업금지 행정명령을 8일에서 22일까지 2주간 연장했다.
psj1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8/08 10: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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