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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접종 2천90만8천244명, 인구의 40.7%…잔여백신 1천41만회분(종합)

송고시간2021-08-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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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7일 하루 12만여명 늘었다.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12만40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2천90만8천244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40.7%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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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완료자 3만5천760명↑ 누적 771만8천803명…접종률 15.0%

지자체 청장년 우선접종 예약률 82.5%…133만5천명 예약 완료

서울 송파구 송파체육문화회관 백신 접종센터
서울 송파구 송파체육문화회관 백신 접종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7일 하루 12만여명 늘었다.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12만403명이다.

1차 신규 접종자 수는 주말을 맞아 백신 접종을 위탁받은 의료기관과 지역 접종센터가 문을 닫거나 운영시간을 단축하면서 평일보다는 줄었다.

앞서 평일이었던 지난 2∼6일에는 1차 신규 접종자 수가 16만∼25만명에 달했다.

◇1차 누적 접종 2천90만8천244명, 접종완료자 771만8천803명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 11만6천824명, 모더나 3천47명, 아스트라제네카(AZ) 532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2천90만8천244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40.7%에 해당한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1천44만2천29명, 화이자 843만3천582명, 모더나 90만2천864명이다.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12만9천769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된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전날 하루 3만5천760명 늘었다.

이들 가운데 3만3천328이 화이자, 2천157명이 아스트라제네카, 275명이 모더나 백신 접종 완료자로 분류됐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완료자로 집계된 2천157명 중 1천115명은 1차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 이들이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771만8천803명으로 늘었다. 이는 인구 대비 15% 수준이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 447만389명, 아스트라제네카 205만7천185명(교차 접종 93만5천223명 포함), 모더나 6만1천460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대상자(1천224만7천879명) 중 85.3%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접종률은 16.8%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1천만5천266명) 가운데 84.3%가 1차 접종, 44.7%가 2차 접종을 마쳤다.

모더나 백신은 전체 대상자(198만863명) 가운데 45.6%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까지 접종률은 3.1%다.

얀센 백신은 접종 대상자(112만9천804명) 중 35명을 빼고 모두 접종했다.

[그래픽]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그래픽]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7일 하루 12만여명 늘었다.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12만4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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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대상 및 기관별 현황을 보면 요양병원·요양시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취약시설 대상자, 군 장병을 포함해 보건소나 각 기관에서 자체 접종한 경우는 1차 접종률이 88.0%, 2차 접종률이 73.6%였다.

75세 이상 어르신과 필수목적 출국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접종센터와 장애인·노인방문·보훈 인력 돌봄 종사자, 만성 신장질환자, 60∼74세 어르신, 예비군·민방위 등을 접종하는 위탁의료기관의 1·2차 접종률은 각각 81.9%, 26.0%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6일 종료된 지방지차단체 청장년층 우선접종 사전예약에는 대상자 161만8천295명 중 133만5천292명이 응해 예약률은 최종 82.5%로 파악됐다.

◇ 잔여백신 1천41만5천700회분…어제 예비명단-SNS 통한 접종자 3만5천904명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백신 물량은 1천41만5천700회분이다.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522만8천200회분, 화이자 476만500회분, 모더나 32만6천200회분, 얀센 10만800회분이다.

전날 위탁의료기관의 예비명단과 모바일 앱을 통해 '잔여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은 3만5천904명(예비명단 2만6천477명·SNS 당일신속예약 9천427명)이다. 국내 잔여 백신 접종자는 누적 222민6천570명으로 늘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얀센 백신은 1차례 접종으로 끝난다.

접종 간격은 백신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8∼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이 권고된다.

다만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접종 효율성 등을 고려해 8월까지 화이자 백신을 맞는 접종자(55∼59세·사업장 자체 접종 대상자 등)의 1·2차 접종 간격을 4주로 조정한 데 이어 9월 말까지 접종하는 40대 이하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도록 했다.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연합뉴스 자료사진]

withw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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