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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신규 확진 463명…화성 아파트 건설현장서 집단감염

송고시간2021-08-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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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7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46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화성지역 건설 현장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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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7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46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5만9천296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 456명, 해외 유입 7명이다.

하루 확진자는 33일째 300명 이상 기록하면서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

일반과 중증 병상을 합친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89.4%로 전날(89.6%)과 비슷했다.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64.4%로 전날(62.9%)보다 다소 올랐다.

도가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70.9%로 전날(71.2%)보다 다소 낮아졌다.

'오늘도 바쁘다'
'오늘도 바쁘다'

주말인 7일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가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지역 건설 현장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봉담읍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난 6일 근무자 6명이 확진된 뒤 접촉자 검사에서 7일 근무자 14명과 가족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이틀 새 누적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파주시 식품제조업(누적 43명) 관련 확진자는 10명 더 늘었고, 경기 서부기업 및 운동시설(누적 34명)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양주시 헬스장 및 어학원(누적 115명) 관련해서는 3명, 구리시 학원 및 남양주시 운동학원(누적 19명) 관련해서는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수원시 노래방(누적 28명), 동두천시 음식점(누적 31명) 관련 확진자는 2명씩 추가됐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는 231명(49.9%),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75명(37.8%)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90명이 됐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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