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올림픽- 프랑스 여자농구, 세르비아 꺾고 동메달…9년 만에 메달 획득

송고시간2021-08-07 18:01

beta

프랑스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세르비아를 누르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5위 프랑스는 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르비아(8위)에 91-76으로 이겼다.

2012 런던 대회에서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던 프랑스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에 71-87로 일격을 당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으나, 이날 승리로 9년 만에 메달을 거머쥐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기뻐하는 프랑스 선수들
기뻐하는 프랑스 선수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프랑스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세르비아를 누르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5위 프랑스는 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르비아(8위)에 91-76으로 이겼다.

2012 런던 대회에서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던 프랑스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에 71-87로 일격을 당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으나, 이날 승리로 9년 만에 메달을 거머쥐었다.

더불어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세르비아에 밀려 4위에 그쳤던 아픔도 5년 만에 설욕했다.

앞서 열린 남자부 결승전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프랑스는 이번 대회 남녀 농구에서 모두 메달을 차지했다.

반면 리우 대회 동메달리스트인 세르비아 여자농구는 2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프랑스에서는 이날 17득점을 올린 개비 윌리엄스를 필두로 총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해 승리를 끌어냈다.

전반을 43-40으로 앞선 채 마친 프랑스는 후반 들어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3쿼터 초반 개비 윌리엄스와 앙데네 미옘의 연속 3점포로 시동을 건 프랑스는 67-56으로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

세르비아가 4쿼터 후반 71-78까지 추격해 봤지만, 프랑스는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경기 종료까지 1분도 남지 않은 시간 윌리엄스와 요아네스의 외곽슛이 연달아 림을 가르면서 프랑스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세르비아는 이본느 안데르센이 24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boi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