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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근, 고성장사씨름대회서 3년 만에 백두장사 복귀

송고시간2021-08-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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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근(26·정읍시청)이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고성장사씨름대회 및 제1회 고성여자장사씨름대회'에서 3년 만에 백두장사(140㎏ 이하) 타이틀을 되찾았다.

서남근은 6일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백두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박찬주(태안군청)를 3-0으로 물리쳤다.

2018년 9월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백두장사에 올랐던 서남근은 약 3년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장사 꽃가마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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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장사 등극한 정읍시청 서남근
백두장사 등극한 정읍시청 서남근

(서울=연합뉴스) 6일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고성장사씨름대회 및 제1회 고성여자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에 오른 서남근(정읍시청)이 장사인증서와 황소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8.6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서남근(26·정읍시청)이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고성장사씨름대회 및 제1회 고성여자장사씨름대회'에서 3년 만에 백두장사(140㎏ 이하) 타이틀을 되찾았다.

서남근은 6일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백두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박찬주(태안군청)를 3-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2018년 9월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백두장사에 올랐던 서남근은 약 3년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장사 꽃가마를 탔다.

16강부터 이슬기(수원시청)를 시작으로 이재광(영월군청), 서경진(창원시청)을 차례로 쓰러뜨리고 결승에 오른 그는 생애 첫 장사 타이틀에 도전하는 박찬주까지 거침없이 제압했다.

연장으로 이어진 첫판 상대의 경고 누적으로 먼저 한 점을 챙긴 서남근은 이어진 경기에서 밀어치기와 잡채기를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했다.

이날 열린 남자부 단체전 결승(팀 간 7전 4승제·개인 간 3전 2승제)에서는 권진욱과 최영원, 김성범, 김기수를 앞세운 태안군청(충청남도)이 증평군청(충청북도)을 4-2로 누르고 시즌 첫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고성장사씨름대회 및 제1회 고성여자장사씨름대회 경기 결과

▲ 백두급(140㎏ 이하)

백두장사 서남근(정읍시청)

2위 박찬주(태안군청)

3위 서경진(창원시청)

▲ 남자부 단체전

우승 태안군청(충청남도)

2위 증평군청(충청북도)

3위 용인시청(경기도) 영월군청(강원도)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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