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 측은 배우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이 작품에 합류한다고 6일 밝혔다.
'서른, 아홉'은 39살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이 출연한다.
연우진은 차미조(손예진 분)에게 빠져든 다정다감한 성격의 피부과 의사 김선우 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무생은 정찬영(전미도)에게 첫눈에 반한 연예기획사 대표 김진석 역을 연기할 예정이며, 이태환은 레스토랑 사장 겸 셰프인 박현준 역을 맡아 단골손님 장주희(김지현)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남자친구', 영화 '82년생 김지영'·'7번방의 선물' 등을 집필한 유영아 작가와 드라마 '런 온'의 김상호 PD가 의기투합한 이 작품은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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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8/06 09: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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