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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대유행'에도 몰래 영업…인천시, 유흥시설 2곳 적발

송고시간2021-08-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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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합금지 조치를 어기고 불법 영업을 한 유흥시설 2곳을 최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달 3일 인천경찰청, 미추홀구와 합동으로 심야 단속에 나선 인천시는 불법영업이 의심되는 유흥시설 주변에서 잠복, 오후 10시 이후 손님이 드나드는 모습을 확인했다.

정형섭 인천시 건강체육국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 조치를 어기고 불법영업을 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법적 조치를 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경찰과 함께 지속해서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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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영업 중인 유흥시설
불법영업 중인 유흥시설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합금지 조치를 어기고 불법 영업을 한 유흥시설 2곳을 최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적발된 유흥시설 2곳은 모두 미추홀구에 있는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이다.

이달 3일 인천경찰청, 미추홀구와 합동으로 심야 단속에 나선 인천시는 불법영업이 의심되는 유흥시설 주변에서 잠복, 오후 10시 이후 손님이 드나드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후 잠긴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함께 술을 마시던 종업원과 손님들을 적발했다.

현재 수도권 일대의 유흥주점에는 집합금지 조치가, 노래연습장에는 오후 10시 이후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 상태이다.

경찰은 해당 유흥시설 업주·종업원·손님을 형사 입건하거나 과태료 처분할 방침이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7개월간 인천에서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된 유흥주점은 모두 112곳이다.

단란주점 11곳, 홀덤펍 18곳, 식당·카페 174곳도 같은 혐의로 단속됐다.

정형섭 인천시 건강체육국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 조치를 어기고 불법영업을 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법적 조치를 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경찰과 함께 지속해서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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