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남북경협단체, 코로나·수해 '이중고' 북한주민 지원 추진

송고시간2021-08-04 16:39

beta

남북경협 투자 기업인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작년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 주민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북경협활성화추진위(이하 추진위)는 4일 '북한 주민 돕기 운동'을 시작한다며 자체 기금과 모금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외부지원을 일절 받지 않겠다고 한 상황이라서 실제로 지원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남북경협 투자 기업인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작년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 주민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북경협활성화추진위(이하 추진위)는 4일 '북한 주민 돕기 운동'을 시작한다며 자체 기금과 모금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운동에는 민간남북경제교류협의회와 남북경제협력연구소, 금강산투자기업협회, 남북경제협력협회, 금강산기업협회, 남북경협경제인연합회 등이 참가한다.

다만 북한이 외부지원을 일절 받지 않겠다고 한 상황이라서 실제로 지원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북한은 지난해 여름 수해가 발생했을 당시 국제기구와 남측 정부가 인도적 지원 의사를 내비치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입을 통해 외부지원을 받지 않겠다고 확언했다. 올 초 당대회 등에서도 이 같은 뜻을 재차 강조한 바 있다.

폭우에 침수된 도로 달리는 북한 수해지역 지원 트럭
폭우에 침수된 도로 달리는 북한 수해지역 지원 트럭

(서울=연합뉴스) 사진은 지난해 8월 은파군 대청리 지원물자를 싣고 폭우로 침수된 도로를 달리는 트럭. [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heeva@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