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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서산 온석저수지서 물고기 2천여 마리 떼죽음

송고시간2021-08-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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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온석동 온석저수지에서 물고기 수천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서산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온석저수지에서 물고기 2천500여 마리가 폐사해 수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물고기 집단 폐사는 인근 농경지 물 공급으로 수위가 낮아진 데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수온이 급격히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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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온석저수지서 폐사한 물고기 수거 한창
서산 온석저수지서 폐사한 물고기 수거 한창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서산시 온석동 온석저수지에서 물고기 수천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서산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온석저수지에서 물고기 2천500여 마리가 폐사해 수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폐사 물고기의 95% 정도는 붕어로 파악됐다.

물고기 집단 폐사는 인근 농경지 물 공급으로 수위가 낮아진 데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수온이 급격히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서산 온석저수지서 폐사한 물고기
서산 온석저수지서 폐사한 물고기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폐사 물고기 수거 작업을 서둘러 마치는 한편 잠홍저수지를 비롯한 다른 저수지와 천수만 양식장 물고기에 대해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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