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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식] 정광산에 애호랑나비·북방산개구리 서식지 복원

송고시간2021-08-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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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정광산 2만2천여㎡에 애호랑나비와 북방산개구리 서식지를 복원했다고 3일 밝혔다.

애호랑나비는 봄소식을 알리는 전령사이고, 북방산개구리는 환경부가 지정한 기후변화생물 지표종이다.

시 관계자는 "임도 개설로 뜻하지 않게 훼손됐던 생태계를 복원하고 시민들의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애호랑나비와 북방산개구리 서식지를 잘 보호할 수 있도록 세심히 모니터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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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정광산 2만2천여㎡에 애호랑나비와 북방산개구리 서식지를 복원했다고 3일 밝혔다.

애호랑나비는 봄소식을 알리는 전령사이고, 북방산개구리는 환경부가 지정한 기후변화생물 지표종이다.

시는 2019년 말 정광산에 임도를 설치하면서 단절된 생물서식지를 복원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한 뒤 올 1월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응모해 4억8천만원의 국비를 받았다.

용인 정광산에 애호랑나비 서식지 조성
용인 정광산에 애호랑나비 서식지 조성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따라 4∼7월 애호랑나비와 북방산개구리가 서식할 수 있도록 정광산에 초화류 2만5천960포기와 전나무와 찔레꽃 등 관목 5천570그루를 심고 생태습지, 생태수로, 생태탐방로를 만들었다.

시는 복원한 서식지를 시민들의 자연생태 체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임도 개설로 뜻하지 않게 훼손됐던 생태계를 복원하고 시민들의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애호랑나비와 북방산개구리 서식지를 잘 보호할 수 있도록 세심히 모니터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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