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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연 확장' 나선 윤석열, 'YS 손자' 김인규씨 캠프 영입

송고시간2021-08-0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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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일 청년 인사로 김영삼(YS) 전 대통령 손자 김인규(32)씨를 영입했다.

이번 영입도 YS의 손자라는 상징성을 통해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김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캠프에서 청년 정책 총괄을 부탁해왔다"며 "대쪽 같은 윤 전 총장이 'YS 정신'을 구현할 수 있겠다고 느꼈다. 저는 옆에서 돕는 역할을 맡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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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23 오픈 세미나’에서 인사말하는 윤석열
‘상상23 오픈 세미나’에서 인사말하는 윤석열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하우스카페에서 열린 청년 싱크탱크 ‘상상23 오픈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8.1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일 청년 인사로 김영삼(YS) 전 대통령 손자 김인규(32)씨를 영입했다.

김씨는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의 차남이다. 당 대외협력위원장인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실의 정책 비서로 일해왔다.

윤 전 총장은 앞서 지난달 2일 동작구 상도동 김영삼도서관을 찾아 YS의 차남인 김 상임이사와 30분간 환담한 자리에서 YS 정신을 기리며 "그 분이 지키고자 애쓴 민주주의가 반민주·반법치 세력에 의해 유린되지 않게 하는 것이 후대의 책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영입도 YS의 손자라는 상징성을 통해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30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뒤 진행한 기자회견에서도 "저도 당의 외연을 넓히고 더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 캠프의 윤희석 대변인은 "YS의 뜻을 이어간다는 윤 전 총장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캠프에서 청년 정책 총괄을 부탁해왔다"며 "대쪽 같은 윤 전 총장이 'YS 정신'을 구현할 수 있겠다고 느꼈다. 저는 옆에서 돕는 역할을 맡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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