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올림픽 개막 열흘째' 도쿄 코로나 신규확진 또 3천명대

송고시간2021-08-01 18:14

beta

올림픽 개막 열흘째인 1일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 명 넘게 나왔다.

도쿄도(都)는 1일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가 3천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도쿄의 일간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은 것은 지난달 28일(3천177명) 이후 5일째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올림픽 개막 열흘째인 1일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 명 넘게 나왔다.

도쿄도(都)는 1일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가 3천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4천58명)보다 1천 명 적지만 일요일 기준으론 역대 최다치다.

도쿄의 일간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은 것은 지난달 28일(3천177명) 이후 5일째다.

도쿄에선 지난달 중순부터 신규 확진자 급증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일요일인 1일 오후 도쿄올림픽스타디움 앞의 오륜 조형물 주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xyz@yna.co.kr

(도쿄=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일요일인 1일 오후 도쿄올림픽스타디움 앞의 오륜 조형물 주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xyz@yna.co.kr

이날까지 7일간 일평균 감염자는 3천105명으로, 1주일 전과 비교해 2.1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신규 감염자는 중증화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젊은 연령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날 확진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1천146명, 30대 634명, 40대 433명, 50대 323명 순으로 많았다.

한편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선수 1명을 포함해 총 18명의 대회 관계자가 이날 새롭게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직위가 매일 신규 감염 상황을 발표하기 시작한 지난달 1일 이후의 올림픽 관련 감염자는 총 259명으로 늘었다.

parksj@yna.co.kr

댓글쓰기

포토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