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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중국 스팅마오, 다이빙 여자 3m서 2회 연속 2관왕

송고시간2021-08-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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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스팅마오(30)가 올림픽 여자 다이빙에서 2회 연속 2관왕에 올랐다.

스팅마오는 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383.50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3m 스프링보드와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독차지한 것은 중국의 '다이빙 여제' 궈징징(2004, 2008년)에 이어 스팅마오가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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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마오의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 경기 모습.
스팅마오의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중국의 스팅마오(30)가 올림픽 여자 다이빙에서 2회 연속 2관왕에 올랐다.

스팅마오는 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383.50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차 시기부터 1위로 나선 뒤 한 번도 1위에서 내려오지 않은 스팅마오는 2위를 차지한 동료 왕한(348.75점)에 34.75점 차로 앞서며 여유 있게 금메달을 챙겼다.

이로써 스팅마오는 왕한과 짝을 이뤄 출전한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우승한 데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두 종목 모두 스팅마오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이다. 스팅마오는 리우 대회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는 우민샤와 호흡을 맞춰 금메달을 합작했다.

스팅마오는 2회 연속 올림픽 2관왕이 됐다.

우승이 확정된 후 왕한의 축하를 받는 스팅마오(뒤)
우승이 확정된 후 왕한의 축하를 받는 스팅마오(뒤)

[로이터=연합뉴스]

여자 3m 스프링보드와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독차지한 것은 중국의 '다이빙 여제' 궈징징(2004, 2008년)에 이어 스팅마오가 두 번째다.

아울러 스팅마오는 29세 335일로 여자 3m 스프링보드 종목의 최고령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종전 최고령 금메달리스트는 1972년 뮌헨 대회의 미키 킹(미국·28세 33일)이었다.

중국은 이 종목에서 올림픽 9연패도 달성했다.

올림픽 다이빙 종목에는 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으며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이날까지 나온 5개의 금메달 중 4개를 가져갔다. 하나의 금메달은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영국이 챙겼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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