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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나라별 金 포상금은…싱가포르 8억5천만원으로 최고

송고시간2021-08-0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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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은 그 자체로도 소중하지만 금메달로 인한 '부와 명예'가 따른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일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200여 개 나라의 메달 포상금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국가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메달 포상금을 내건 나라는 싱가포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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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경기에 출전한 싱가포르 선수단.
요트 경기에 출전한 싱가포르 선수단.

[AFP=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올림픽 금메달은 그 자체로도 소중하지만 금메달로 인한 '부와 명예'가 따른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일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200여 개 나라의 메달 포상금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국가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메달 포상금을 내건 나라는 싱가포르다.

싱가포르는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에게 100만 싱가포르 달러, 한국 돈으로 8억5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은메달을 따도 50만 싱가포르 달러, 동메달 수상자에게는 25만 싱가포르 달러의 포상금을 준다.

싱가포르는 이번 대회 아직 메달이 없지만 탁구 여자 단체전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대만 역도 금메달리스트 궈싱준
대만 역도 금메달리스트 궈싱준

[신화=연합뉴스]

대만과 홍콩도 포상금 규모가 큰 편이다.

대만은 2천만 대만달러를 금메달 포상금으로 주는데 이는 8억2천만원 정도에 해당한다.

대만은 이번 대회 역도와 배드민턴에서 금메달 1개씩을 따냈다.

홍콩의 경우 금메달 포상금을 500만 홍콩달러, 우리 돈으로 7억4천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50억 루피아를 금메달 포상금으로 책정했다. 한국 돈 4억원이다.

또 금메달리스트는 이와 별도로 평생 매월 160만원 정도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는 이번 대회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냈으며 강세 종목인 배드민턴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30만 달러, 약 3억4천만원을 금메달 포상금으로 준비했다.

하지만 방글라데시는 아직 올림픽 메달이 없어 이 포상금을 가져갈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는 나올지 지켜봐야 한다.

조정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탈리아 선수들.
조정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탈리아 선수들.

[AP=연합뉴스]

유럽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가 금메달에 18만 유로, 2억4천만원 정도를 내걸어 포상금 규모가 큰 편이다.

헝가리가 5천만 포린트(약 1억9천만원)를 지급하고, 코소보는 10만 유로다.

미국은 이들 나라에 비해 금메달 포상금이 작은 편이다. 금메달리스트에게 3만7천500 달러, 우리 돈 4천300만원 정도를 준다.

개최국 일본도 금메달 포상금은 4만5천달러 정도로 알려졌다.

영국, 뉴질랜드, 스웨덴 등은 포상금이 없고 호주, 브라질, 캐나다, 핀란드, 포르투갈, 스위스 등은 미국, 일본보다 작은 규모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우리나라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개인전 금메달 6천300만원, 은메달 3천500만원, 동메달 2천500만원을 주고 단체전은 개인전 금액의 75%를 지급한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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