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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산업재해 낮추고 노동자 안전 중시해야"

송고시간2021-07-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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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0일 울산시 북구 울산노동역사관을 방문해 "산업재해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으로 낮추고 노동자 생명을 돈보다 중시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산재 발생률과 산재 사망률이 가장 높은 실정"이라며 "작년에 중대재해처벌법이 만들어졌으나 노동 현장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산재사고를 감독할 근로감독관의 수를 늘리고 명칭도 노동경찰로 바꿔 점검과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광역시·도와 기초 시·군·구 공무원들도 산업안전 위반 행위를 점검, 단속할 수 있도록 근로감독권의 공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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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문한 이재명, 지지자와 인사
울산 방문한 이재명, 지지자와 인사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30일 오후 울산노동역사관 방문을 위해 울산시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 앞에 도착해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1.7.30 yongtae@yna.co.kr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0일 울산시 북구 울산노동역사관을 방문해 "산업재해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으로 낮추고 노동자 생명을 돈보다 중시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산재 발생률과 산재 사망률이 가장 높은 실정"이라며 "작년에 중대재해처벌법이 만들어졌으나 노동 현장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산재사고를 감독할 근로감독관의 수를 늘리고 명칭도 노동경찰로 바꿔 점검과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광역시·도와 기초 시·군·구 공무원들도 산업안전 위반 행위를 점검, 단속할 수 있도록 근로감독권의 공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지사는 조기 사퇴 문제와 관련해 "선거는 저의 개인 일이고 광역 의정은 도민이 맡긴 책임"이라며 "선거에서 다소 어렵고 불리함이 있더라도 경기 도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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