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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 2-4단계 컨테이너 터미널 내년 4월 부분 개장

송고시간2021-08-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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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 남쪽에 민간자본으로 조성 중인 2-4단계 컨테이너 터미널이 내년 4월 부분 개장한다.

민간 사업자인 부산컨테이너터미널(BCT)은 내년 4월 1일 1개 선석을 먼저 개장하고 6월 17일 3개 선석을 전면 개장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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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 2-4단계 컨테이너터미널 공사 현장
부산 신항 2-4단계 컨테이너터미널 공사 현장

[부산컨테이너터미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 신항 남쪽에 민간자본으로 조성 중인 2-4단계 컨테이너 터미널이 내년 4월 부분 개장한다.

민간 사업자인 부산컨테이너터미널(BCT)은 내년 4월 1일 1개 선석을 먼저 개장하고 6월 17일 3개 선석을 전면 개장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현재 공정률은 90%가량 된다.

BCT는 대형 컨테이너 선박 3척이 댈 수 있는 안벽 1천50m와 배후부지 63만㎡를 갖추고 연간 20피트(약 6m)짜리 컨테이너 200만개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

현대산업개발(40%), KDB 인프라(40%), 대우건설(15%), HMM(5%)이 공동 출자했다.

BCT가 전면 개장하면 부산 신항에는 모두 22개 선석을 갖춘 6개 컨테이너 터미널이 가동된다. 또 5.2선석 규모의 서컨테이너터미널이 개발되고 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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