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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최국 일본, 반환점 돌기 전 벌써 金 15개…아테네 이래 최다

송고시간2021-07-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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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개최국 일본이 반환점을 돌기도 전에 금메달을 15개나 획득했다.

일본은 29일 현재 금메달 1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해 1위 중국을 바짝 쫓는다.

안방에서 57년 만에 열리는 두 번째 하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0개 이상 수확을 목표로 건 일본은 계획대로 금메달을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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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남자 100㎏급 금메달을 획득한 일본 에런 울프(가운데). 왼쪽은 은메달리스트 한국의 조구함
유도 남자 100㎏급 금메달을 획득한 일본 에런 울프(가운데). 왼쪽은 은메달리스트 한국의 조구함

[UPI=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2020 도쿄올림픽 개최국 일본이 반환점을 돌기도 전에 금메달을 15개나 획득했다.

일본은 29일 현재 금메달 1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해 1위 중국을 바짝 쫓는다. 중국은 일본보다 은메달 3개를 더 따 메달 순위 1위로 올라섰다.

안방에서 57년 만에 열리는 두 번째 하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0개 이상 수확을 목표로 건 일본은 계획대로 금메달을 수집했다.

종주국을 자부하는 유도에서만 절반에 가까운 8개를 휩쓸었고, 정식 종목으로 데뷔한 스케이트보드에서 2개를 가져갔다.

소프트볼, 탁구 혼합복식, 남자 기계체조 개인종합 등 여러 종목에서 금맥이 터졌다.

지금껏 따낸 금메달 수만 해도 근래 가장 성적이 좋았던 2004 아테네 대회 전체 금메달 수에 불과 1개 모자란다.

일본은 아테네 대회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2개를 땄다.

2008 베이징, 2012 런던 대회에선 일본의 금메달 수는 한 자릿수로 줄었다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때 12개로 반등했다.

일본은 더 획득할 금메달이 많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는다.

'사무라이 재팬'이라는 국가대표 팀명을 공유하는 야구와 축구는 동반 금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복싱, 여자 레슬링, 신생 종목 스포츠클라이밍 등도 금메달 유력 종목으로 꼽힌다.

일본이 가장 금메달을 많이 딴 대회는 1964년 첫 번째 도쿄올림픽과 2004년 아테네 대회로 이번에 신기록 수립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국의 데이터·엔터테인먼트 업체인 그레이스노트는 대회 개막 전 일본의 금메달 개수를 26개로 예상했다.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닛폰은 일본 선수단의 30개를 넘어 최대 32개를 전망하기도 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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