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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킴, 자작곡 '폴링'…"낯설게 느껴진 내 목소리에서 위안"

송고시간2021-07-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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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림킴이 30일 몽환적 사운드의 신곡 '폴링'(FALLING)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림컴퍼니가 밝혔다.

림킴은 "문득 낯설게 느껴진 내 목소리에서 위안을 받고 이때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업했다"며 "이 곡으로 잠시나마 가장 좋았던 시절의 감정이 되살아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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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킴 새 싱글 '폴링' 표지 사진
림킴 새 싱글 '폴링' 표지 사진

[림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가수 림킴이 30일 몽환적 사운드의 신곡 '폴링'(FALLING)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림컴퍼니가 밝혔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여신 세이렌(Seiren)을 모티브로 림킴이 작사·작곡했다.

속삭이듯 나지막이 부르는 창법이 특징으로 가사에는 알 수 없는 존재에게 자신도 모르게 깊이 빠져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림킴은 "문득 낯설게 느껴진 내 목소리에서 위안을 받고 이때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업했다"며 "이 곡으로 잠시나마 가장 좋았던 시절의 감정이 되살아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3차원(3D)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뮤직비디오에는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시간을 표현했다. 안무가 리아킴이 이끄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함께한 '폴링' 댄스 영상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림킴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서 듀오 투개월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올 라잇', '보이스' 등을 발표했다.

전속계약이 끝난 뒤 약 4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다가 2019년 활동명을 김예림에서 림킴으로 바꾸고 싱글 '살기'(SAL-KI)로 복귀했다.

이 곡을 비롯해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 남성주의 등을 비판하는 음악을 잇달아 발표했으며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2관왕에 오르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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