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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고위급 통화서 남북 통신선 복원 논의…"좋은 진전"

송고시간2021-07-2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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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간 통신연락선 복원 이후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유도하기 위한 한미 외교당국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외교부는 최종건 1차관과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9일 각각 미국의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과 성 김 대북특별대표와 유선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은 남북 간 통신연락선 복원 이후 지속적인 대북 대화와 관여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에 미측은 연락선 복원을 좋은 진전으로 본다면서 남북 간 대화와 관여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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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속적인 대화·관여 노력 강조…미, 남북대화 지지 재확인

팔꿈치 인사하는 최종건 차관과 웬디 셔먼 부장관
팔꿈치 인사하는 최종건 차관과 웬디 셔먼 부장관

최종건 외교부 차관(오른쪽)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2021년 7월 2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에 참석해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남북 간 통신연락선 복원 이후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유도하기 위한 한미 외교당국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외교부는 최종건 1차관과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9일 각각 미국의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과 성 김 대북특별대표와 유선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실질적으로 진전시키기 위한 한미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 측은 남북 간 통신연락선 복원 이후 지속적인 대북 대화와 관여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에 미측은 연락선 복원을 좋은 진전으로 본다면서 남북 간 대화와 관여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지를 재확인했다.

양측은 한미 간 조율된 외교적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기로 했다.

특히 최 차관과 셔먼 부장관은 지난주 셔먼 부장관의 방한에 이어 한미 고위급 교류를 지속해 나가자고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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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GNRMyx4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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