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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구미교육원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병상 부족 대비"(종합)

송고시간2021-07-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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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농협 구미교육원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무증상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해 30일 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전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도내에서도 증가세가 꺾이지 않자 병상 부족 사태를 예방하고 병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했다.

도는 4차 대유행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확진자가 지역 병원에 입원함에 따라 병상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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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구미교육원
농협 구미교육원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농협 구미교육원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무증상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해 30일 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전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도내에서도 증가세가 꺾이지 않자 병상 부족 사태를 예방하고 병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했다.

도내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4주 전 4.4명에서 최근 1주에는 22.6명으로 늘었다.

농협 구미교육원 생활치료센터는 78실 규모로 146명을 수용할 수 있다.

센터에는 24시간 환자 케어가 가능하도록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과 행정, 군, 경찰, 소방인력 등 총 37명을 배치하고 각종 의료장비와 의약품 등을 비치했다.

또 원활한 치료를 위해 안동의료원을 협력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경북에 현재 운영 중인 감염병 전담병원은 도 지정 4곳과 국가 지정 1곳으로 가용병상은 모두 496개다.

이 가운데 321개를 사용 중으로 여유 병상은 175개다.

도는 4차 대유행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확진자가 지역 병원에 입원함에 따라 병상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를 다시 열기로 했다.

현재 지역 확진자 수용에는 문제가 없으나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병상 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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