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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여름휴가는 울산에서…델타 변이 안전, 경제 활성화"

송고시간2021-07-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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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은 시민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여름 휴가는 울산에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송 시장은 "최근 울산 주력산업 기업 4곳은 노사분규 없이 임단협 협상 타결을 끌어내며 연대와 협력을 실천해 줬다"라면서 "이런 대승적인 결정과 더불어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시민 여러분께 당부드린다"라면서 "올여름 휴가만큼은 울산에서 보내시면, 코로나19 감염에서 안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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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시장 담화문 발표, 8월 말까지 범시민 캠페인

담화문 발표하는 송철호 울산시장
담화문 발표하는 송철호 울산시장

(울산=연합뉴스) 29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달라"고 당부하는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1.7.29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km@yna.co.kr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송철호 울산시장은 시민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여름 휴가는 울산에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송 시장은 29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휴가철 코로나19 대시민 방역홍보 담화문'을 발표했다.

그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진행 중인데, 특히 대유행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델타 변이 확산 속도가 빠르다"라면서 "현재까지 울산에서는 델타 변이 확진자 21명이 확인됐는데, 수도권과 부산의 추이를 보면 울산에서도 델타 변이 집단감염이 나오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우려했다.

이어 "이동과 모임이 많은 휴가철임을 고려하면 방역을 한층 강화할 수밖에 없는 시점"이라고 전제했다.

송 시장은 "최근 울산 주력산업 기업 4곳은 노사분규 없이 임단협 협상 타결을 끌어내며 연대와 협력을 실천해 줬다"라면서 "이런 대승적인 결정과 더불어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시민 여러분께 당부드린다"라면서 "올여름 휴가만큼은 울산에서 보내시면, 코로나19 감염에서 안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휴가철에도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실천하고,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켜달라"면서 "백신 접종 차례가 되면 반드시 접종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시는 8월 31일까지 '여름휴가는 울산에서 보냅시다'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시는 언론·인터넷·현수막 홍보를 통해 범시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경제 관련 단체와 기업체를 대상으로도 동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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