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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민간 소장 독도 관련 고지도는 220점…독도재단 DB 구축

송고시간2021-07-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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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민간이 소장한 독도 관련 고지도는 220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은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기 위해 국내 민간기관이 소장한 동·서양 독도 관련 고지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앞으로 국내 민간기관, 사립대학, 사설연구소, 개인 등이 소장한 독도 관련 고지도를 추가로 조사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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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소장 독도 관련 지도
개인소장 독도 관련 지도

(포항=연합뉴스) 1894년 발행한 프랑스 '르 쁘띠 저널'에 실린 독도 관련 지도.
동해에 해안경계선을 그려 조선과 일본의 영해를 구분했다. 일본 영해는 오키섬까지이고 조선 영해는 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하고 있다. [독도 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국내 민간이 소장한 독도 관련 고지도는 220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은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기 위해 국내 민간기관이 소장한 동·서양 독도 관련 고지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일본이 조작한 일부 지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독도를 대한민국 영토로 표기했다.

재단은 소장 기관 도움을 받아 이미지를 수집하고 각 지도를 소개하며 시대·역사적 배경, 지리적 정보 등을 담았다.

앞으로 국내 민간기관, 사립대학, 사설연구소, 개인 등이 소장한 독도 관련 고지도를 추가로 조사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경북도가 운영하는 'K-독도 웹사이트'에 관련 내용을 올려 국내외에서 독도 관련 고지도를 학술·연구·교육·홍보 등에 활용할 때 누구나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재단은 지난해 국내 독도 관련 국·공립기관이 소장한 독도 관련 고지도 398점을 데이터베이스로 저장했다.

신순식 재단 사무총장은 "고지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세계인에게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일본이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음을 환기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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