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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내달부터 대구서도 새벽배송…"연내 전국 확대"

송고시간2021-07-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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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 쇼핑몰 마켓컬리가 다음 달부터 새벽 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 지역을 대구로 확대한다.

마켈컬리 운영사 컬리는 CJ대한통운과 협력해 현재 수도권과 충청권에서만 운영하는 샛별배송을 내달 1일부터 대구에서도 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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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제외한 7개구서 이용가능…CJ대한통운과 협력

마켓컬리가 8월부터 대구에서도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을 제공한다.
마켓컬리가 8월부터 대구에서도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을 제공한다.

[컬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장보기 쇼핑몰 마켓컬리가 다음 달부터 새벽 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 지역을 대구로 확대한다.

마켈컬리 운영사 컬리는 CJ대한통운과 협력해 현재 수도권과 충청권에서만 운영하는 샛별배송을 내달 1일부터 대구에서도 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8개 구·군 중 달성군을 제외한 7개 구 주민들이 샛별배송을 이용할 수 있다.

주문 상품을 컬리가 수도권 물류센터에서 출고하면 CJ대한통운이 대구에 있는 자사 물류센터로 옮긴 뒤 고객 집 앞까지 배송한다. 전 과정에서 콜드체인(저온 유통망)이 유지된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권 샛별배송 이용객은 오후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 전까지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대구에서는 수도권 물류창고와의 거리를 고려해 주문 마감 시간을 오후 8시로 앞당기고 배송 시간도 다음날 오전 8시까지로 늦췄다. 대구 고객은 이달 30일 오후 11시부터 샛별배송 주문을 할 수 있다.

컬리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만 샛별배송을 하다가 지난 5월 대전 서구와 유성구, 세종특별시, 천안시, 아산시, 청주시 등 충청 지역 5개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다음 달 중순부터는 대전 중구, 동구, 대덕구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허태영 컬리 최고 물류 책임자는 "올해 안에 경남권과 호남권까지 샛별배송 범위를 넓혀 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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