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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신규확진 1천674명, 23일 연속 네 자릿수…전국 확산세 지속

송고시간2021-07-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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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좀체 꺾이지 않는 가운데 29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6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에서도 거센 확산세를 보이며 전국화하는 양상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일(1천212명)부터 23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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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1천632명·해외 42명…곳곳서 산발적 집단감염 잇따라

선별진료소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8일 서울 관악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2021.7.28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좀체 꺾이지 않는 가운데 29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6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674명 늘어 누적 19만5천9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후 최다 기록을 세운 전날(1천895명)보다 221명 줄면서 일단 1천600명대로 내려왔다.

그러나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632명, 해외유입이 42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천823명)보다 191명 줄었고,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73명) 대비 31명 감소했다.

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에서도 거센 확산세를 보이며 전국화하는 양상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일(1천212명)부터 23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2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630명→1천629명→1천487명→1천318명→1천365명→1천895명(당초 1천896명에서 정정)→1천674명을 나타내며 1천300명∼1천800명대를 오르내렸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 22일 부산(1명)과 28일 경기(1명)의 지역발생 확진자 집계에서 잘못 신고된 확진자 2명이 확인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 통계에서 이를 제외했다.

s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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