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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식당·피시방 등 78명 확진…학원·목욕탕 연쇄감염 여전(종합)

송고시간2021-07-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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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사업체, 피시방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8명이 나왔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부터 29일 오전까지 코로나19 확진자 7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접촉 감염이 발생한 다중이용시설은 음식점(3명), 목욕장(2명), 학원(1명), 의료기관(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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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n차 감염 (PG)
코로나19 n차 감염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음식점, 사업체, 피시방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8명이 나왔다.

주말을 거치며 60명대까지 떨어졌던 하루 확진자 수는 27일 100명으로 증가했다가 28일 82명에 이어 조금 감소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부터 29일 오전까지 코로나19 확진자 7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8천124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접촉자 63명, 감염 원인 불상자 14명, 해외 입국자 1명이었다.

접촉 확진자는 가족 접촉자가 27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인 22명, 직장 동료 7명이었다.

접촉 감염이 발생한 다중이용시설은 음식점(3명), 목욕장(2명), 학원(1명), 의료기관(1명)이다.

지난 23일 방문자가 확진된 동래구 음식점에서 동일시간대에 해당 음식점을 이용한 접촉자 61명을 조사한 결과 28일 방문자 2명, 가족 2명에 이어 이날 방문자 1명이 추가 감염됐다.

관련 확진자는 6명이다.

종사자가 확진된 동구 한 사업체에서도 접촉자 16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모두 7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사하구 피시방 접촉자 13명 중 28일 방문자 1명, 지인 2명, 이날 2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6명이 됐다.

기존 집단감염도 이어졌다.

전날까지 15명이 확진된 북구 어학원에서 이날 원생 1명, 직원 1명이 확진됐다.

동래구 녹천탕에서도 이용자 1명과 가족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이용자 73명, 종사자 1명, 관련 접촉자 9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자 (PG)
코로나19 확진자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동구 한성해수월드에서도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3명이다.

수영구 실내운동시설에서 이날 가족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는 모두 70명이 됐다.

현재 부산지역에서 확진자가 추가되고 있는 집단감염 및 연쇄감염 그룹은 30개 그룹에 달한다.

지난 20일 양성 판정을 받은 70대 확진자(7천240번)가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28명이다.

현재 입원 중인 환자는 1천47명,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다.

전날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는 1차 2만9천66명, 2차 3천947명이었다.

1차 접종률은 부산시 인구의 38.2%, 2차 접종률은 14%이다.

26일부터 선원, 항만 근로자, 콜센터 직원 등 1, 2차 대상자 자율접종이 진행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3차 자율접종대상자 명단 제출 기한을 21일에서 28일로 연장하며 연기된 일부 대상자의 사전예약과 접종도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28일까지 3차 대상자 조사를 했고 오늘 중 행정안전부에 명단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통보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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