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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나혜석미술대전 대상에 박경희 작가의 '엄마의 정원'

송고시간2021-07-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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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여성미술공모대전인 '제25회 나혜석미술대전'에서 박경희 작가의 '엄마의 정원'이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는 28일 전국에서 출품된 290점 가운데 박 작가의 작품이 대상을, 오영희 작가의 'Shall We Dance?'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을 받은 '엄마의 정원'은 한국화 채색기법을 현대적 감각으로 완성도 있게 잘 녹여낸 작품으로 비단 바탕에 분체를 엷게 반복적으로 칠해 채색의 깊은 맛과 섬세한 선묘가 돋보이는 수작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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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국내 유일의 여성미술공모대전인 '제25회 나혜석미술대전'에서 박경희 작가의 '엄마의 정원'이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는 28일 전국에서 출품된 290점 가운데 박 작가의 작품이 대상을, 오영희 작가의 'Shall We Dance?'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혜석미술대전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인 나혜석(1896∼1948)의 정신과 예술혼을 기리는 미술공모전이다.

1996년 4월 8일 나혜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수원시에서 '대한민국 전국여성미술제'가 개최됐고, 이듬해인 1997년부터 매년 '나혜석미술대전'이 열리고 있다.

제25회 나혜석미술대전 대상 '엄마의 정원'
제25회 나혜석미술대전 대상 '엄마의 정원'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상을 받은 '엄마의 정원'은 한국화 채색기법을 현대적 감각으로 완성도 있게 잘 녹여낸 작품으로 비단 바탕에 분체를 엷게 반복적으로 칠해 채색의 깊은 맛과 섬세한 선묘가 돋보이는 수작으로 평가됐다.

이밖에 전현경 작가의 '리허설', 김미옥 작가의 '생명(흙)', 윤정애 작가의 '삼성산 염불암'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제25회 나혜석미술대전 시상식
제25회 나혜석미술대전 시상식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상식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에서 개최하는 나혜석미술대전이 전국 미술인들에게 사랑받는 미술대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을 미술로 위로해 줄 수 있도록 지역 미술인들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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