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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경주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명칭은 '숭문대'

송고시간2021-07-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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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북 경주시 황남동 407번지 일대에 건립 중인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명칭을 '숭문대'(崇文臺)로 정했다.

숭문은 '학문을 숭상하다'를 뜻하며, 숭문대는 역사서 '삼국사기'에 나오는 신라 관청 이름이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숭문대는 주변의 교촌 한옥마을 경관을 고려해 지붕에 기와를 올린다"며 "앞으로 짓는 문화유산 관련 건물에도 기록에 나오는 신라 관청이나 건축물 이름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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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국립고궁박물관 온라인 퀴즈 행사

경주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숭문대'
경주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숭문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북 경주시 황남동 407번지 일대에 건립 중인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명칭을 '숭문대'(崇文臺)로 정했다.

숭문은 '학문을 숭상하다'를 뜻하며, 숭문대는 역사서 '삼국사기'에 나오는 신라 관청 이름이다. 숭문대는 왕실 도서를 보관하고, 세자 교육을 담당했다고 전한다. 숭문대 관리 중에는 신라 서예가 요극일(姚克一)도 있었다.

내년 상반기에 완공하는 운영시설의 연면적은 2천370㎡이다. 사무·전시동, 유물 수장고, 목재 수장고로 구성된다. 전시실에서는 관람객이 월성 조사 성과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실감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연구소는 2018년 유물 보관·열람 장소를 개관하면서 명칭을 '천존고'(天尊庫)라고 했다. 천존고는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신라 왕실 보물창고이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숭문대는 주변의 교촌 한옥마을 경관을 고려해 지붕에 기와를 올린다"며 "앞으로 짓는 문화유산 관련 건물에도 기록에 나오는 신라 관청이나 건축물 이름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중앙도서관은 누리집(nl.go.kr) '디지털 컬렉션'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27일까지 퀴즈 행사를 진행한다.

디지털 컬렉션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한 디지털화 자료 중 일부를 골라 만든 콘텐츠를 제공한다. 역사·고문헌·문학 이야기를 다루거나 세계의 도서관을 소개한다. 또 도서관이 그동안 선보인 전시 콘텐츠도 볼 수 있다.

정답자 중 49명을 뽑아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10만 원권을 준다.

국립고궁박물관 모란 향수
국립고궁박물관 모란 향수

[국립고궁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고궁박물관은 10월 31일까지 여는 특별전 '안녕, 모란'과 연계해 박물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 구독자를 대상으로 29∼31일 퀴즈 행사를 한다.

정답자 중 130명을 선정해 창덕궁 낙선재에서 모은 모란 향으로 만든 향수 100개와 도록 30권을 준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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