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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확보…11월 중 설립 등기

송고시간2021-07-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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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27일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을 확보, 오는 11월 설립 등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이날 구의원,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

북구는 다음달 주민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광주시 협의, 설립심의회, 조례제정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 중 시설관리공단 설립 등기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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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야 7개 사업 타당성 검토…연간 2억7천500만원 흑자 예상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북구는 27일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을 확보, 오는 11월 설립 등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이날 구의원,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

지난 1월 ▲ 광고물(상업용 현수막 지정 게시대, 벽보판) ▲ 교통(공영주차장) ▲ 체육(태봉생활체육관, 체력인증센터, 우산수영장) ▲ 환경(종량제봉투 및 음식물 납부필증 판매) 등 4개 분야 7개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위해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용역을 맡겼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이달 초 7개 사업 모두 지방공기업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 공단 설립 시 연간 약 2억7천500만 원의 사업 운영 흑자가 날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북구는 다음달 주민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광주시 협의, 설립심의회, 조례제정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 중 시설관리공단 설립 등기를 마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되면 시설 통합관리를 통한 효율적 인력 운영과 그에 따른 예산이 절감된다"며 "해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 안정적 일자리 창출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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